1.
뭔가 어느쪽이던 장단 뚜렷하면 가격을 책정하는데 참 편한데말이지
타이드업은 아 시발 내가 작품 하나 만들었다 하고 만들었고
캣박스는 아 이거 개무서워하겠네 하면서 만들고
근데 참 내가 시도 안해본 장르는 너무 난해하더라
높게 받자니 뭔가 욕 먹을거같고 ㅇㅇ <--이거가 ㄹㅇ 젤 무서움
많은 사람들한테 욕 쳐먹는건 정말 정신적으로 안좋은 경험임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걸
ㅋㅋㅋ
2.
각 분야의 학문이나 장르들도 모두 우리들의 삶과 관계가 있지 않나 싶다
내 표현력이 안좋아서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하겠네... 미안하다
인생과 밀접하다??일까
걍 그럼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시행착오와 실수 죄를 짓고 살아가며 그걸 보완하잖나
게임 제작도 비슷하다고 생각했어
접때 한번 피드백과 관해서 쓴거같기도 하고
비단 겜 제작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도 삶과 연관지으면 꽤 밀접한게 많지
그런걸 생각하면 참 재미있으면서도 너무 방대하고 깊어서 무서워지곤 해
3.
완벽이라는 건 없지만 우리들은 그걸 좇잖나
언제나 낮은 위치에서 올려다보기만 해야한다는게
너무 괴롭고 피로할 때가 있어
그렇다고 내려다 보면 미친놈이잖아
음 근데 좀 지쳐 힘들고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