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가서 곤충을 보는데
엄청 크더라
내 생각에는 엄청 작았는데 말이지
인식을 하지않으면 하지 않을수록
그 크기는 점점 작아지는 거 같아
직접 피부로 체험하기 전까지는 올곧은 물건으로 생각할 수 없게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