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5

내꺼/뻘글 2023. 12. 31. 02:11


이번작에선 초반에 시대배경을 보여주고


거기에 도태되어가는 주인공을 묘사하는데


후반부 주인공 묘사를 보면 참 씁쓸하고


마냥 생각없이 넘길만한 작품은 아니었고 굉장히 깊은 맛이 있는데


머랄까 도태되어가는 노인?


악역도 일종에 같은 처지라는게 굉장히 인상깊었음


과거에 집착하는게 살짝 타이드업 무비같기도 하고

 

악역의 그게 주인공이랑 대비되면서도 참

 

악역 묘사도 재미있는게

 

영화내내 엄청 볼품없이 나옴

 

진짜 가오 하나도 없음

 

나치라 그런가 의도적으로 한 티가 팍팍 나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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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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