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가진 차별을 생각해보는데 아갈 제작을 ㅈㄴ 싫어하는거같음
말로만 제작한다고 하거나 깨작깨작 만들거나 아는척 존나 하거나
이게 근데 말을 ㅈㄴ 안듣는다니까 진짜 걍
대체 '본인의 역량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만들어라, 아니면 연습해서 역량을 키워라'라고 말하는걸 왜 안쳐듣는건지
유독 겜 제작에서만 이게 심함
그렇게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벽에 머리 박다가 혼자 뇌진탕으로 죽거나 의문사하고
이짓하는걸 수년째 보니까 진짜 걍 혐오하게 된거같음 ㅇㅇ
진짜 왜 그러는거임... 왜 자꾸 타워 다이브해서 꼬라박고 죽는거임...
제발 CS만 좀 챙기면 안되나?
아무도 말 안해주는 몇마디 좀 해주면 '아 전 제 길을 걸어보려고여 ㅎㅎ' 이지랄
진짜 속터짐
놀랍게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는 소리를 진짜 구라안치고 몇번을 들었는지 모름
다 다른놈들임 ㅋㅋㅋㅋ
그렇다고 얘내가 좆빡세게 뭘 하는 것도 아님 저 말한놈들 다 죽었음 ㅇㅇ
할거 다 하고 놀거 다 놀고 먹을거 다 먹고 쳐 나갈거 다 나가고 놀거 다 놀고
메이플하고유희왕하고리듬게임하고 (<-얘내 존나 싫어하게 됨)
제작은 언제 하냐
첫작으로 홈런치는 사람들은 보면 걍 심상치않은 사람들임
범인이 아니란말임
나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길게 살아야 뭐든 쌓이는건데
존나 걍 도박으로 살어 인생을
도박이 아니면 제작에 진심이 아니라는거겠지
2.
말 많은 사람을 개 싫어하는데
요즘 스몰 토킹용으로 블로그에 일케 쓰다보면
내가 말 많은 애라는걸 알게되는거같음
쌓인게 많은건지 아닌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