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파티2

ㄹㅇ 존나 무서웠음 이 게임

쇼크 계열인데 다른 사람들은 진짜 왜 괜찮은거지? 나는 하는 내내 무서워서 소름이었음.

이해를 못하는 것, 뭔가가 진행되는데 예상을 못하게하는 그런 연출이 일품

 

 

 

 

02.모시모시네에

수체 만든 제작자님의 또 다른 게임

이 시기엔(2010년대 초) 간간히 독특한 시도와 연출들이 시도됐었는데,

실례합니다와 더불어 독특함의 쌍두마차가 아니었을까 싶음

단순할지라도 잼게 몰두하게하는 힘이 있었음

 

 

 

 

03.맹애완구

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굉장히 인상깊은 분위기 호러 게임이었음. 내가 뒷맛이 있는걸 좋아해서 ㅇㅇ; 번역자 나기와 인연을 쌓게 된 게임이기도 함. 뭔가 기본을 쓰면서도 느낌 떨어지지않게 어둠을 적절하게 사용하셨는데 그게 참 좋은... 딴 소리지만 컴퓨터 연출을 되게 좋아하셨던거같음(??) 이후에도 제작자님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셨는데 아이샤의 자장가랑 AMANI 추천하고 싶음 ㅇㅇ 다시 말하지만 뒷맛이 참 좋은 게임임

 

 

 

찬양은 아니고 짧은 코멘트의 게임 셋

 

01.아케미탄

코나5님의 쇼크 계열 게임. 뭔가 기독교 모티브적인 것도 있고 기묘한 게임이었음...

특유의 그림체와 연출로 이 제작자님도 대체 불가 카테고리에 속할거임.

진짜로 특이해서 스쿳테라던가 필그림같은 것도 아직도 기억하는듯ㅋㅋㅋㅋㅋ

이외에도 꽤 많이 만드셨는데 번역은 안된거같음 아마도

 

 

 

02.삼분간

3분안에 방탈출하기 / 실패하면 죽음 / 미친 흑막

강렬한 팝콘

무려 4편까지 나옴 ㅋㅋㅋ 되게 잼게 했었음!

 

 

 

03.폐쇄구역 시리즈

분위기/쇼크 혼합??이었던가

되게 잘 만들었다고 기억하고 있음.

무슨 인형이 나오는데 그게 굉장히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다음 쓸 게임들

 

31일의 그

에셔의 집

인형의 실

 

동쪽의 꼬마신령

나락의 꽃

나를 용서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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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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