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 만들면서 느끼는거 ㅇㅇ
소재 선정 - 내꼴리는대로 선정하므로/예전부터 생각해온걸 만들어서 별로 안힘듬 다른 사람들은 힘들듯
렙디 - 난 이건 ㄱㅊ은거같음
스토리 - ㄱㅊ은데 전이랑 후는 짜도 중 짜는건 영 미숙해서 아쉬움
회화 - 말하는걸 힘들어해서 말이 많아지면 너무 힘들고 괴로움 / 번역 데이터 교체할때 반복 작업 + 확인 작업 해야해서 개 피곤함
그래픽 - 내가 주요한걸 그리는건 아니지만 부가적인걸 굉장히 많이 만들거나 재가공해야 함 상당히 귀찮고 싫음
음악 - 내가 주요한걸 만드는건 아니라 ㄱㅊ음 ㄹㅇ 이쪽은 꽤 해피한편
비주얼 - 여기가 제일 행복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딩 - 생각외로 스트레스를 안받는거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음 개쉽지도 개어렵지도 않은거같음 다만 더 좋은걸 만들려면 더 높은 경지의 코딩을 해야하는데 그쪽 시도를 해야 할 경우 힘든 편
효과음 - 이 개 씹 좆 걍 소리 듣는 기계가 되야함 라이브러리에 있으면 걍 후처리하면 되서 다행인데 없으면 뒤지거나 만들어야하는데 여기서부터 존나 짜증남 뒤져봐도 찾기 힘들고 만들 경우엔 만들어야할게 존나게 많기 때문임 진짜 개 하기 싫고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음 근데 해야함 이 시발 ㅋ 이 분야는 영 정이 안가는거같음
연출 - 내가 전문가적 소양으로 연출하고 있는거같진않움 그래서 스트레스는 크지 않은듯
후보정(피드백등) - 힘들어서 죽을 수도 있음
정리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제작자는 모든 영역에 걸쳐 다 알아야하고 다 해야한다는게 너무 힘든거같음... 나는 종종 이게 너무 싫을 때가 있는데 전 영역에 걸쳐 해야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어느 영역이 부족해지는 일이 잦은거(특히 효과음) + 스트레스가 씹 심한거가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