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뻘글 2024. 3. 11. 05:29

 

https://youtu.be/TOKg5M1HjAY?si=XbFyckE34Vnv8m5T

 

한땐 밤하늘 바라보면서
홀로 눈물을 흘리곤 했지
수없이 많은 별무리 속에서
난 음...

첨을 모르는 시간 위에서
끝을 모르는 공간 아래서
부서져버린 티끌과도 같은
난 오...

끝내 난 사라지네
아득히 깊은 어둠 속으로
빛을 난 헤아리네
영원히 닿지 않을 꿈처럼

눈을 감고 날아가네
내 마음도 이미
작은 별이 되었네

끝내 난 사라지네
아득히 깊은 어둠 속으로
빛을 난 헤아리네
영원히 닿지 않을 꿈처럼

눈을 감고 날아가네
내 마음도 그 환희 속에
작은 별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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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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