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뻘글
안좋은 꿈
Marhite
2025. 1. 24. 21:57
어두컴컴하지만 적당히 보이는 좁고 매우 긴 복도와 문 너머 문들과 문들 너머 긴 방과 문들 사이에서 누군가가 쫓아오는 느낌을 받아가며 문들을 열고 다음 방을 향했다. 다른 문들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웠다.
나중에 게임으로 만들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