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감상평 써도 된다고 생각한다




1.


최후의 불을 지키는 왕들의 화신 너무 멋있었다 

화톳불처럼 앉아서 쉬고있던것도 애잔하고

그렇게 종말을 그저 바라보고 음악도 짠하고

얼마나 좋으면 내가 음악까지 만들었겠냐



2.


갠적으로 꼽는 팬티 적시는 보스 트리플 탑은

1위 왕들의 화신

2위 법왕

3위 심연의 감시자로 봄 




3.


무명왕은 솔직히 개새끼가 좆같기만하지 뭔가 쏘울이 느껴지진않았다 

스토리도 그냥 엮여서 죽은 애고 사연이 없어 떡밥 회수용

번개 나가는 치토스 엇박자로 휘두른다고 멋있는게 오진않지

피격판정이 김갑환 점프 약손급 용 탄다고 오지도 않고



4.


용사냥꾼 갑주같은것도 음악이나 컨셉 멋있긴한데 

따까리 느낌이라 그냥 멋있는데 멋있기만하고 뭔가 느껴지는 그런건 없었다

다만 갑옷..왜 안주는거냐? 

전작에서도 주박자로 갑옷 안주더니 시리즈 마지막까지 이지랄을 할 셈인가



워닐은 그냥 사악함? 마의 느낌만 있고 지린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래 그냥 그 정도임




5.


법왕은 그 존나 큰 교회에서 우두커니 서있다가 브금 나오면서 

쌍칼에 라이터 키고 천천히 걸어오는데 팬티가 남아나질 않는다 ㄹㅇ 개 멋있음

그냥 걸어오는거만 봐도 '죽는다!!' 하고 절로 생각하게 된다



6.



심연의 감시자들은 여러 요소 때문에 점수가 있는데 음악이 사기적으로 쩔고 

겜 나왔을 당시의 기다림의 감동이라던가 

복장도 날렵하니 망토 팔락거리고 전용 제스쳐도 있고 스토리 컨셉 컷씬 죽이지

그 말도 안되는 공격모션도 간지에 톡톡히 영향줬고 꼬깔콘 모자라던가



7.



욤 이새낀 코딱지만한 인간들이 pvp에서 개나소나 슈퍼아머 쓰는데 

특대검 들고 한대 맞을때마다 휘청휘청 장작의 왕이라는 새끼가 이따구로 발릴거면 

그 특대검 버리고 대방패 다크소드 들고 깝쳤어야했다 

스톰소드 기믹이랑 지크 이벤트까진 정말 좋았음


8.


갠적으로 점치고있는 if 최강 후보중 하나이다

단결력있는 심연의 감시자

신체가 건강한 로스릭과 로리안

대방패 든 침착한 욤

야망없는 클린 설리번


9.

결국 2가 1의 몬가 살짝 아리까리한 짭느낌나는 감사였다면 

3은 1의 팬들에게 바치는 최고의 헌사가 아닐지

셀프 오마쥬 오지는데 게임 주제상 그렇게 위화감들지도 않음 

1에서 쓴거 2,3에서 줄창 똑같이 갖다 쓰는데 항상 좋으면 좋은거지






트위터에 쌌던 것들 정리해서 올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내꺼 > 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간 3 미래편 추측  (2) 2016.09.17
TRPG 세션 - 절망의 고도  (2) 2016.08.31
다크 소울 3의 보스 감상평  (3) 2016.08.09
지인분이 그림을 그려주셨어요~~  (3) 2016.07.28
후원 관련  (4) 2016.07.27
위담 정리  (0) 2016.07.09
Posted by Mar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