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해당 게임에 관한 스포일러가 들어가있습니다










공포의 로그라이크 턴제 RPG 게임 다키스트 던전


네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는 똥겜이죠. 앞에 '공포의'가 붙인건 괜한게 아닙니다.


구라 안까고 플레이어는 윗사진의 사람보다 표정이 더 다채로워질겁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역시 다이스 갓과 크툴루를 참고한 어두운 세계관이 되겠습니다. 


닉값하는 게임이죠.


체력이 0이 되면 죽음의 문턱 상태를 갖게 되는데, 


이 상태에선 주사위를 굴려 일정 확률로 죽어버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살면서 믿지도 않던 신에게 기도를 하게 되는데 


이 게임을 하면 아마 없던 신도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면서 한 기도의 두배 정도 더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는 가주입니다.

오프닝에서 플레이어를 부르던 새낀데 싸이비를 믿더니 돌아버린 녀석이죠

어쩐지 나레이션으로 무게 존나 잡으면서 불길하게 말하더니만 . . .

플레이어 입장에선 정말 깜짝 놀라는 부분입니다.

무려 3차 변신에다 동료까지 돼지같이 쳐먹는 미친놈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의 빡치는 점을 상세히 언급하자면

이 게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시스템들은 모두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정말로 플레이어를 암터지게 하기 위해 구현된 시스템이죠

모든 장비엔 부작용, 페널티가 있으며

인벤토리 제한은 쓰잘데기없이 현실적이며

믿고 있었던 생존은 갑작스럽게 죽음으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믿고 보낸 파티가 갑자기 다 뒤져버리면

그거만큼 다키스트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어두운 세계관인데

내가 여태까지 해온 자원 봉사가

모두 이 새끼 뜻대로였으며

세계 멸망의 가속이라는 것을 알게 되서 기분이 일차적으로 빡치고

이 새끼를 깨서 죽여도,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되 이차적으로 빡치게 됩니다.

히히 똥이다 똥 세상은 똥이야




플레이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하게 됩니다. 왤까요?

왜긴

하는데 이유가 어딧어 재밌어서 하지




어 씽귤러 스뜨라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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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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