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쿠소게의 마이더스의 손 아우령이 만졌다는 사실부터 이 게임을 체험하는 우리는 '이 게임은 똥겜입니다'라는 암시를 받았다. "열쇠를 열 수 있는 문" "가두기 안성맞춤인 바깥에서 못여는 문" "목을 죽인 밧줄" "범인 가나다라 마바사아의 진짜 이름 "가나다라 마바사아를 입력하라!"(<-범인 이름 알려주고 있음)등등의 탈모가 생길만큼 웃긴 번역 센스도 한몫했다


2.매우 괴상망측한 전개 - 해괴한 언행 - 설상가상의 심령현상까지 겹쳐 플레이어 시청자 모두가 '설마 유령이..?'라는 생각을 하게했다 놀랍게도 제작자는 정상인이었다 굉장히 놀라운 부분. 다만 이게 이렇게 될 경우 문이 어떻게 잠긴건지..


3.이 게임의 단점으로 지적하고 싶은건 클로즈드 서클이 성립되는 스타팅 배경인데 비많이와서 산사태로 입구막히는게 너무 별로라 생각됐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했다는데.. 또 저택으로 이끄는 과정도 아쉬웠다.


4.두번째 단점은 인물 수 그러니까 용의 선상이 너무 좁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마지막 추리 파트에서 내가 꼴리는대로 아무거나 막찍었더니 다 맞다고 넘어가서 당황한 적도 있었다. 유저를 혼란시키는 추리라면 4,5명은 되야하지않았을까? 2명은 너무 적었다.


5.세번째 단점은 등장 인물들이 전체적으로 병신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빠가여도 정도가 있지 특히 마지막 부분 범인의 빠가짓은 정말.. 그럴거면 무기고 왜 있는건지. 이 부분은 인물이 두세명 늘어나면 갑자기 권총 꺼내서 쐇다고 해도 되고 얼마나 좋은가.


6.이 게임은 반어법도 아닌 진심으로- 정말 재미있었다. 최근 이렇게 장문의 감상을 남긴적이 없는데 얼마나 인상깊어서 이렇게까지 썼겠는가.




기억나는 별명



페르소나 주인공



만두 장사



고든 램지


1억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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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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