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분간? -

 

<B> Piglet

<B> 새끼 돼지라는 뜻입니다

<B> 돼지라...

<A> 새끼 돼지.

<A> 이 게임에서 주인공은 악역에게 지속적으로 돼지라고 불립니다

<A> 별로 돼지같이 생기진 않았는데말이죠..

<B> 사이즈가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B> 계속 새끼돼지라고 불립니다..이유가 뭘까요?

<B> 타이틀 제목도 새끼 돼지

<B> 게임 메인에 나온 타이틀 그림도 돼지

<B> 돼지 성애자...일리는 없고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일단 이 게임의 첫인상은..삼분간?

<A> 으흠

<A> 확실히..

<A>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네요

<B> 편지가 놓여있는건 그렇다쳐도 내용이 확실히 좀

<B> 뭐랄까...

<B> 혼자 신나서 들떠있는게 음...

<B> 반대로 이쪽은 시간이 분밖에 안남은 만큼 절박한데말이죠

<A> 그게

<A> 악역의 싸이코적인 면을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A> 진짜 삼분간 생각나네ㅋㅋ

 

 

 

- 심플한 구성 -

 

<A> 겜은 꽤 괜찮지 않았나요

<A> 문제도 적절히 머리 쓰면 되던거같던데

<B>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해요

<B> 일단 퍼즐 밸런스도 괜찮았..?

<B> ...

<B> 게임의 내용이 상당히 간단하죠

<B> 8분 안에 방을 탈출하고 스위치를 누르면 됩니다

<B> 주어진 상황이라고는 장기가 소실된 온전치 못한 몸과

<B> 8분의 시간

<B> 8분의 시간이 하필 우측 상단에 또 타이머로 표시되어서

<B> 공포감으로 다가옵니다..

<A> 똥줄 타죠 정말ㅋㅋ

<A> 게임 퍼즐이 근데 좀 검은방 연상되지 않았나요 1섹터 2섹터..

<B> 그렇죠....아무래도

<B> 삼분간의 경우는 모든 장소를 한번에 부여했지만

<B> 이 경우는 섹터를 지정해주고 한 섹터를 해결하면

<B>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문제를 이어서 해결해나가야 하는

<B> 그런 진행식 탈출 구조로 되어있는데

<B> 흡사 검은방과도 비슷합니다

<B> 탈출이라는 면을 보면 어쩌면 같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B> 다만 차이가 있다면 검은방은 여러 등장인물이 나타나지만

<B> 피글렛에서는 주인공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B> 마음고생이 심했겠죠...아마도

<A> 도구 방식도 사용 분해 조합..이런게.. 스멜이..

<B> 거기서부터 이미 방탈출 게임과 같았습니다

 

 

- 개암울 -

 

<A> 솔직히 주인공 감정 이입이라 하면

<A>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몸 안에 장기 다 떼이고 폭탄으로 바뀌었는데

<A> 그게 나라면 그냥 주저앉아서 디졌을겁니다

<B> 제가 일단 몸에 폭탄이 안박혀있어서

<B> 잘은 모르겠는데

<B> 주인공이 취한 행동은 살기 위한 발버둥이었습니다

<B> 저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B> 희망은 일단 잡아봐야죠 그게 썩은 동앗줄이라도....

<A> 현실에서 8분이면 겁나 짧아서

<A> 저라면 순식간에 뒤졌을겁니다..

<B> 하긴 그것도 그러네요 메뉴나 아이템 설명을 보는 동안

<A> 이게 뭐야 하다가 다리에 힘 풀리고 빵 터졋을듯

<B> 타이머는 돌아가지 않았으니

<A> 여튼 걍 그렇다구요..

 

 

- 색조 -

 

<A> 그만큼 워낙에 자극적인 설정이었습니다

<B> 색감도 그랬죠

<A> 어둡고 붉은 느낌으로

<B> 붉은색과 검은색 위주로 표현된 이 게임은

<A> 꽤 괜찮은 분위기 조성 아니었나요

<B> 그렇죠. 색감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게..

<B> 그만큼 호러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A> 호러요소.....

<A> 확실히 이 게임은 게임 오버/분위기를 제외하면 아예 없었죠

<A> 완전 무결한 NO 호러

<A> 입이 아프도록 이야기합니다만..

<A> 맹애읍읍은..

<A> [데이터 말소]

<B> [편집됨]

 

 


- 무섭지 않다? -


<A> 사실 이게

<A> 그럴 수 밖에 없는게

<A> 스토리성이 거의 없죠

<A> 거의 쩌리같은 느낌입니다

<B> 진짜

<B> 이유도 뭐도 없이

<B> 그냥 8분짜리 폭탄이 박혀있고 탈출을 계속 진행해나가면서

<B> 뭔가 스토리에 진전이 있는게 아닙니다

<B> 그저 탈출을 위한 희망을 잡고 있다라는 사실만

<B> 반복해서 진행되고 있는거죠. 정확히는 탈출이라기보다 생존..

<B> 몸에 박힌 폭탄을 정지시키는 것이 목표지만...

<B> 하여간 정신나간 이 악역으로 인해

<B> 주인공은 계속해서 탈출을 진행합니다

<B> 그것 말고는 사실 스토리랄게 없어요

 

 

- 최악의 엔딩 -

 

<A> 스토리 이야기, 악역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B> ?

<A> 엔딩 보셨나요?

<B>

<A> ..

<B> ...

<A> 구리죠?

<A> 잠깐!!

<B> ...

<A> 옷 벗지 마세요

<B> 괜찮아요. 이미 벗은지 오래라

<B> 하하하핳핳하하

<A> .....

<B> 솔직히 이 게임에서 많이 기대한 것은

<B> 엔딩이었습니다..........

<A> 저도 참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만

<B> 엔딩 덕분인지 이 게임이 참 쩌리구나 라는 느낌이 안들 수가 없어요

<B> 멀티 엔딩도 아니었고 희망도 꿈도 없었습니다

<A> 너무했죠..

<A>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됐었습니다 진짜로.....

<B> 퍼즐 제작에 힘을 다 쓴 나머지 스토리에서 힘이 빠진건지

<B> 이거 이래서야 스토리에는 정말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아요

<A> 게임에서 정말 중요한게 스토리 아니겠습니까

<B> 그렇죠

<A> 왠만한건 좀 봐주는데

<A> ,,

<B> 제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게임은 재밌었다 ! -

<A> 그래도 뭐

<A> 그 외엔 다 괜찮았습니다

<A> 안그런가요

<B> 그렇죠

<A> 게임성이라던가

<A> 게임성이라던가

<B> 게임성은 정말 좋아요

<A> ?

<A> 게임성이라던가

<A> ???????????

<B> 게임성도 좋고

<B> 게임성도 괜찮고

<A> 뭐죠 이거

<B> 게임성도 분명 좋았습니다

<A> 막상 말하려니까

<A> 게임성밖에 없네요.......

<A> 진짜 게임은 재밌었던거같습니다만............

<B> 그 다음 좋았던게

<B> BGM / SE정도?

<A> bgm..뭐 있었나요?

<B> 중상위권 점수를 줄 수 있겠죠 아마

<A>

<B>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를 잘 살렸는데

<B> ..아 상위권은 못주고요

<A> 그렇죠 ㅋㅋ

<B> 창작이 아닌 관계로...

<A> 아니 뭐 굳이 자작이 아니더라도 정말 잘 배치햇다면야 ..

<B> 적어도 은총알마냥

<B> 음악 제목마저 베껴오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A> 하지만 그렇게 제 하트에 잘 박힌거같진 않습니다

<B> 그래서 상위권은 무리죠 저도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는데

<B> 게임성 말고 굳이 찾아보려니 뭐... 게임성 얘기가 나왔는데

<B> 사실 이 게임 퍼즐 밸런스가 상당히 괜찮아요

<A> ...

<B> 덕분에 후반부에서 한 번 죽었습니다만....

<B> 8

<A> 다른 애들은 다 아사다 마오인데 혼자 김연아입니다

<B> ....

<A> 레벨 배치가 이렇게 적절할 수가...

<B> 분명 이거 창작 방탈출인데

<B> 대단해요 참 게다가 이걸

<B> 플레이어한테 뒷통수를 치는 부분이 있었죠

 

 

 

- 심연의 시 -

 

<B> 심연의 시,,전 처음에 이거 모았을 때

<B> 무슨 히든엔딩 조건인가

<B>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A> 저도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B> 그러다가 파트에서 막혀서

<A> 존나 걍 쩌린줄 알고.......

<B> 짜증 좀 부리다가

<A> hu.........

<B> 결국 심연의 시 다 먹고 다시 파트까지 왔는데

<B> ..........

<B> 만약

<B> 심연의 시 1, 3 만 가지고

<B> 그대로 마지막 섹터로 왔다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B> 심연의 시가 있어도 막히는 부분인데...

<A> 접니다 ^^

<B> 저도...

<B> 근데 문제는 폭탄의 타이머가 멈춰주지도 않아요!

<B> 왜 전의 섹터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해줬는지

<B> 그제서야 납득했습니다

<A> ㅋㅋㅋㅋㅋㅋㅋ

<B> 진짜 절망이란게 뭔지 게임성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B> 저라면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포기했을겁니다...진짜

<B> 소각로로 다이빙하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B> 문제는 다 모아도 이게...

<B> 심연의 시 2, 3은 알겠는데

<B> 1을 몰라서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B> 이걸 진짜 단시간에 알게 된 건 역시 화장실에서 똥싸다가...

<A> ..

<A> 역시 로댕의 석상;

<B> 어떤 실황자도 화장실에서 점프를 읽으면서 볼일 보다가

<B> 아오오니 퍼즐을 푸셨는데 화장실이 참...

<B> 여튼 퍼즐을 다 풀고 마지막 스위치까지 도달합니다

<B> 그래서 스위치를 누르고 어머니를 만나는데...

<B> ....

<A> ..

<B> 이 게임이 퍼즐 밸런스가 잘 맞긴 하지만

<B> 솔직히 난이도 조정이 파트에서 파트로 가는 밸런스는

<B> 좀 안맞지 않았나라는 느낌이었어요 파트가 너무 할 일이 많이 생겼죠

<A> 확실히.. 그래도 정말 잘만들긴했어요

<B> 그렇죠

<A> 쓸데없이..

 

 





- 좋은 게임이다 -

 

 

<A> 정말이지..

<B> 퍼즐도 그렇고

<B> 킬링 타임으로 추천하기 딱 좋은 게임이에요

<B> 나름 공포게임을 표방한 것 같지만

<B> 호러 요소는 세가지뿐입니다

<A> 솔직히 그냥

<B> 게임 오버 CG 색감 엔딩

<A> 공포 게임이라는 요소를 안넣었다면..

<B> 아 괜히 소개글에

<B> 공포게임 잘 못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한다고 해서

<B> ...

<A> 게임을 보면 흡사 플래시 게임의 방탈출 장르를 보는듯했습니다

<B> 오히려 플래시 방탈출은 입체감이 있어서 멋있달까 음음

<A> 제작자가 급하게 만들었다지만 이럴거면 그냥 좀..

<A> ㅋㅋ;

<B> 그냥 호러게임이라고 하지 말지... 입이 방정이죠 뭐;

<A> 뭐 재밌었어요! 그럼 됐지요.

<B> 그렇죠

<A> 다만 좀 좆같았죠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많이 ...........

<B> 심연의 시도 그렇고

<B> 편지 내용도 그렇고....

<B> 게임오버 장면도...

<A> 그래도

<A> 퀄리티가 일단 베테랑 제작자의 스멜이 납니다

<A> 킁킁

<B> 게임 내 밸런스는 정말 절묘했습니다

<A> 제작중이라던 게임이 있던데 기대해봅니다

<B> 이분이 해종맨이랑 팀을 짰어야 했는데........

<A> 해종짱짱맨ㅋㅋㅋㅋㅋㅋ

 

 





- 아쉽다 ㅜㅜ -




<B> 너무 애매해서 참

<A>

<A> 욕심을 좀 더 가졌다면 어떘을까 합니다..

<A> 욕심부려서 좆망하는 케이스 많이 보다가

<A> 역으로 이런걸 보니 오히려 안타깝네요

<B> 그건 또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

<A> 너무 수수해요 ㅋㅋ

<B> 그걸 생각하니 또 맹

<B> 다음으로

<A>

<B> 그래픽....이죠 아마

<A> 괜찮앗죠 뭐 근데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 않았나..

<B> 맵핑은 상당히 좋았어요 근데 나머지가...

<B> 게임 분위기도 그렇고 제가 원래 모니터가 어두워서

<B> 필터를 끼워서 하거든요..게임 다 끝내고 필터를 꺼놓은 상태에서

<B> 게임오버 장면이 얼마나 보일까 하는 궁금함에 게임오버를 시켜봤는데

<B>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소리만 나요...

<B> 맵마저도 그랬습니다

<B> 검은 색과 빨강 계열로 디자인을 짜서 그런지 눈이 좀 피로했달까...

<B> 너무 밝아도 좀 그렇지만 너무 어두워도 나쁘지 않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B> 나름 조사도 많이 해야되고 눈에 불을 켜고 힌트를 찾아야 하는 탈출 장르인데

<B> 이런 디자인은 좀 아니었죠 그렇다고 키 아이템이 반짝거리거나 그런 것도 아니에요

<A> 흐흠

<B> 그래픽에 대해선 별로 호평해줄 수가 없군요

<A> 그래도 뭐..

<A> 어두운건 ᄍᆞ증나긴헀는데, 아이템은..꼼꼼히 조사해보면 나오는거니까

<A> 그건 아쉽지 않았습니다

<B> 그렇죠

<A> 그래도 평타 이상은 쳤죠.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잖아요

<A> 쪼금 어두운거만 빼면

<B> 그런가요제가 볼땐 평타 이하여서...

<A> 별로셨나봅니다ㅋㅋ

<B> 아마 게임오버 CG가 저에게

<B> 악영향을 끼친게 분명해요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원래 칭찬해줄 생각으로 나왔는데

<B> 생각하면 할 수록 빡이 도는걸 보면...

 

 

 


- 정리 -


<B> 돌아와서 종합인데

<A> 언급했듯이.. 게임은 좋았습니다만

<B> 그렇죠

<A> 아쉬운 부분이 많았죠

<B> 게임은 좋았지만

<A> 좀 더 넣었으면 어떘을까..하는

<A> 그래도 뭐 심플한게 매력인거같습니다 이 게임은

<A> 실제로 뭐 더 넣는다고 그게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A> 껄껄

<B> 킬링타임이라는 생각으로 하면 좋았었다고 생각해요....아마도

<B> 그래서 말인데 새끼 돼지의 진정한 의미는

<B>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왜 돼지죠 이게?

<A> ..

<A> 엄마가 참 미친거같아요

<A> 껄껄

<B> ...

<B> 장기를 팔아먹을 생각을 하는 것도 그렇고

<B> 그 장기에 폭탄을 달아놓은 것도 보면...

<B> 아 설마 그 아이를 사온건가?

<A> 맹애읍읍을 너무 몰입해서 보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B> 그렇죠 아마...

<A> ㅋㅋㅋ

<B> 85$만 있었다면...

<A> 껄껄

<A> ..

<A> 125$..

<B> 비싸게 사시는군요



<A> 그러고보니 엄마와 자식 아닙니까? 이 미친 관계가?

<B> 그렇죠

<A> 게임오버에 나오는 여자는

<A> 누굴까요...;

<B> ..................

<B> 엔딩을 보고 두번 빡이 돌았습니다

<A> 죽은 시체를 엄마가 조졌다는건가?

<B> 엄마가 계획했으니

<B> 아마 엄마가 처리하지 않을까요

<B> 무슨 스마일맨도 아니고

<B> 죽어도 좋고 살아서 돌아와도 좋으면

<B> 아니 이경우엔 맨이 아니라 걸인가?

<B> 적어도 난해한 해석을 요구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B> 심플하고 참 좋습니다

<B> 하지만 너무....없었어요

<A> 껄껄

<B> 뭐랄까 이 부분에 좀더

<B> 힘을 실어줬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B> 계속 남아있습니다

<A> ㅋㅋㅋㅋ

 

 

 

- 대화 내내 계속 반복되는 아쉬움 -

 

 

<A> 아까부터 저희는

<A> 계속

<A> 똑같은 반응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계속 아쉽다고 ㅋㅋㅋㅋㅋㅋㅋ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게임이 좋으니까 안타까움만 남는거죠 역시

<A> 그렇죠

<A> 게임이 [데이터 말소]같은거였으면 진작에 뒷담화 끝났죠

<A> 아차 이거 편집을..

<B> 게임도 사실 퍼즐 밸런스가 좋아서

<B> 제가 3파트까지는 한 1~2분 남겨놓고 탈출에 성공해왔습니다

<B> 사실 2파트에서 심연의 시를 획득하지 못했지만...

<A> 가이딩도 괜찮았죠

<B> 그렇죠

<B> 해결 방법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B> 상식선에서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B>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가이드라인이 정말 잘 되어있었어요

<A>

<A> 그런 씀씀이하난 대단해요 기부천사입니다

<B> 제작자가 아마 방탈출을 꽤 해본 경험자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B> 정교하고 절묘했습니다

<A> 동감합니다

<B> 이 부분 하나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 진짜 정리 ! -


<A> 닭이 먼저냐..

<A> 알이 먼저냐..

<B> 그래도 국내 호러게임들 중에선

<B> 그나마 퀄리티 있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B> 이 게임에 대해서 사실 말이 좀 많이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B> 게임 노선이 심플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해줄 말이 없네요...

<A> 동감

<A> 퀄리티 높죠 다만 심플한 구성으로

<A> 깊이있진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B> 이거 참 ㅋㅋㅋㅋㅋ

<B> 스토리 1.5 게임 4 그래픽 3 bgm/se 3

<B> 스토리가 다 말아먹었네!!!

<A> 스토리 0 게임 4.5 그래픽 4 bgm/se 3

<A> 껄껄

<B> 여러모로

<B> 아쉬움이 진짜 큰 작품이었습니다...

<B> 다음 후속작에선 그런 아쉬움을 좀

<B> 안나오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진짜

<B> 사실 제작 동기도 그렇고

<B> 방탈출 중독증에 걸린 언니분을 위해 제작했다고 하니

<B> 호러성을 기대하긴 좀 어려운 감이 있지만

<B> 괜히 호러게임을 표방했지 않았나 라는 감이 들었습니다

<A> 꺼르꺼르

<B> 삼분간이 엄청나게 많이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기도 했고

<B> 게다가 이 게임 처음 솔 집고 회상 나올 때

<B> 회상이 계속 나와줄 줄 알았는데 그 한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B> ‘“뒷심이 딸렸구나!”’

<B> 게임성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B> 감탄할 수준이었으나

<B> 그걸 뒷받침해줘야 할 스토리가 무너지는 수준이었고

<B> 또한 그래픽이나 배경음, 효과음이 뒷받침해줄 수 있는

<B> 그런 수준도 아니었기에

<B> 거듭 아쉬움만 남게 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 외전 1 -

 

 

<B> 그러고보니 이 게임 TV나 화장실이 없었죠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생긴건 딱 주거공간이었는데...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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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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